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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도시안에서186

화단의 꽃이 아름답다 2010.9.23 추석 하루종일 잠만 자고 일어나 딩굴양을 끌고 걷다가 만난 꽃이다. 갈곳 없이 길을 걷는 내가 참 처량해 보인다. 2010. 9. 23.
하늘이 너무 이뿌다 2010.7.19 비 그친 뒤 하늘이 너무 이쁘다 2010. 7. 20.
천국의 문 늘상 지나치는 길이다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나무로 치장된 아치형 문 너무에는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들여 간다.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 2010.7.19 2010. 7. 19.
하늘 그리고 구름 2010.7.17 체육관으로 운동하는 가는길에 며칠 내리던 비 그치고 하늘에 먹장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인다. 그리고 구름이 바람에 밀려 날아가는 것이 참 보기에 좋다. 2010. 7. 17.
코스모스 2 2010.7.9 창원 늘푸른 전당 앞 촬영 RICOH CX1 2010. 7. 13.
마산 운동장 2010.7.12 마산운동장 풍경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으로 마산운동장도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곳에 통합창원시청이 유치되면 말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허무는 걸 좋아하는 지 보존을 할 줄 모른다. 그냥 허물어 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 세워 버린다. 그것을 발달이라고 부른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2010. 7. 12.
오후 길을 가다가 너무 더워 나무 그늘만 보면 쉬고 싶다. 그래 여름이니까 덥겠지 하고 참을 란다. 2010. 7. 11.
아들 가계앞 화분에서 2010.6.27, 아들 가계앞 화분에 소담스러운 꽃이 피었다. 그 꽃을 담는다 2010. 6. 27.
2010.6.21 길에서 소담스럽게 만난 꽃 참으로 청초하다 2010. 6. 21.
장미 FUJI JV100 2010.6.6 장미 2010. 6. 6.
fuji jv100 꽃 2010.6.6 팔용산 등산 가는 중 만난 꽃 촬영 FUJI JV100 2010. 6. 6.
길 그리고 꽃 집으로 가는 길에서 이 꽃을 만났다. 담장너머로 길게 목을 내밀고 마치 나 여기에 있어요 하는 것 처럼 보기 좋다. 이렇게 꽃을 만날 수 있으니 참 좋다. 아름다움에 잠시 시선을 두고 세상의 근심과 걱정들을 잠시나마 내려 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2010. 6. 2.
2010.5.30 팔용산 가는 길가에서 2010. 5. 31.
길을 걷다가 팔용산에서 바라본 마산시내 풍경 바다와 도시의 절묘함이 좋아 보인다. 저속에 내가 산다, 팔용산 가기전 개천 보기엔 이래도 냄세 장난 아니다. 그리고 메트로시티 그들만의 제국 웅장한 아파트가 사람 기를 죽인다. 왼쪽이 그들만의 제국으로 통하는 대문이다. 그 앞의 소나무 아마도 꽤 비싼 나무일텐데 아파트의 위용에 한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잠시 길을 걷다가 더위에 지쳐 매점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찍어본 그들만의 제국이다. 2010. 5. 31.
RICOH CX1 장미를 담다 마산시청앞 광장에서 2010년 5월 28일 부터 마산시화인 장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 현자을 담아왔다 201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