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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삶, 그리고....?115

정겨움...,능청스러움 2009년 4월 13일 제33회 김해가야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서 만난 장승 정겨움인지 능청스러움이 묻어난다 2009. 4. 14.
봄이 가지 끝에 매달려있다 봄이 가지 끝에 매달려 있다. 2009. 3. 26 2009. 3. 26.
인생은 안개속이다 인생은 안개속이다. 한치 앞을 모르는 안개속 하지만 절망하거나 자포자기 할 필요는 없다. 안개는 결국 걷히기 때문이다. 2009. 3. 23.
어느 연주 2009년 3월 15일 마산 오동동에서 열린 3.15의거 국가 기념일 지정을 기원 하는 마산시민들의 기원제에 초대되어 연구 하는 연주자들의 손길이 참 아름답다. 2009. 3. 16.
아! 3.15 그날을 기억하며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민주화의 깃발이 피로서 펄럭이 든 그날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마산시 오동동에서는 3.15의거를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달라는 기원제 와 더불어 발원지에서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를 외쳤답니다. 2009. 3. 16.
과거로의 희귀 2008. 5. 28 하동 최진사댁 가는 길에 과거를 만났다. 그리고 기대어 핀 현재 와 더불어 2009. 3. 8.
하늘을 보라. 2 가끔 하늘은 흐리기도 하지만 그 흐림도 잠시 결국은 푸를 뿐이다 2009. 3. 4.
하늘을 보라 하늘을 보라 고개를 들고 자신있게 하늘을 보라 하늘은 그저 말 없이 푸를 뿐이다. 2009. 3. 4.
갈매기 우는 항구 도시 마산 마산에도 이렇게 갈매기가 우는 바다가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도시가 갇혀 바다를 갈매기를 잊고 살고 있다. 2009. 3. 4.
촉촉함 담양 소쇄원을 카메라에 담고자 도착한 어젠 비가 많이 내렸다. 하지만 소쇄원의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렇게 보기 좋은 그림이 되어 주었다. 난 사진을 잘 모른다. 그저 좋아서 찍을 뿐이다. 전문적인 작가도 아니다. 어디에서 교육을 받지도 않았다. 그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담고 싶어 길에서도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으면 차를 세우고 카메라에 담으려 하곤 한다. 왜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은지…….나만 그런가……. 예전에 외국을 그렇게 돌아 다녀도 우리나라처럼 마음이 이끌리는 풍경은 별로 보지 못했다. 물론 우리나라 보다 더 경치 좋은 곳이 많을 것이지만. 난 작지만 오목조목 아름다운 비경을 가슴에 담고 있는 우리나라의 풍경이 좋다…….그래서 길을 떠난다. 2009. 2. 23.
진눈깨비 2009. 2.19 진눈깨비가 내린다. 눈과 비가 한꺼번에 내려 마음까지 축축하다. 내일 아침이 걱정이 된다... 가로등은 그래도 자신의 역활을 다한다. 빛을 밝혀 내가 가야 할 길을 안내 해준다. 촬영 NIKON COOLPIX 5100 2009. 2. 19.
인연 사람들 사는 세상 이런 저런 인연들 가지 가지 사연들로 얼키고 설킨 삶인 것을 2009. 2. 15 2009. 2. 15.
얼킴과 설킴 문덕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선들이 이런 저런 이유들로 서로 얼켜있다. 얼킴과 설킴으로 인해 이 선들은 지금 인간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사람들도 그렇게 수많은 인연들과 얼킴과 설킴으로 인드라망의 그물처럼 인연되어 있는 것을........, 2009. 2. 15 2009. 2. 15.
빛 바랜 추억처럼 2009년 2월 15일 길가 예스러운 기와와 문짝이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나의 눈에 들어온다. 빛 바랜 추억속의 옛 그림을 그려본다. 2009. 2. 15.
바람 지난 여름 한철 나를 시원하게 해준 선풍기다. 날개 에 낀 세월의 때를 잠시 닦아 내고 싶다. 2009. 2. 15일 사무실에서 200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