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31 22:38
밀양 표충사를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단장면에 있는
밀양 표충사를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단장면에 있는
청봉도예원을 다녀 왔다 은은한 음악소리에 고소한 녹차한잔,
녹차 수제비까지 먹으며..세상이야기를 하노라니
그것이 바로 신선놀음이었다...
청봉도예원은 지금 3대째 되물림되고 있다...지금은 3대 장기덕씨가 운영한다
여기저기 강의다니랴 바쁘지만 따뜻한 차한잔에 세상이야기 속으로
그렇게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