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방이 잘 나가질 않아 많이 피곤하다. 무엇이든지 서두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방이 뜻대로 나가주질 않자 피곤해 진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미룬다. 물론 그렇게 해서 연락한 사람도 없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내심은 빨리 정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다음일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려오는 사람은 많은데 인연이 아직 안되는 모양이다. 해결되고 나면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낯선곳에서 조금은 낯선 하늘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사진이나 실컨 찍고 싶다. 휴...
2009/05/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