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8일 마산 무학산 만날재를 찾았다. 지금은 잘 정리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마산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화장실 부터 야외무대 주차장 그리고 편안한 도로 까지 잘 만들어 놓아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일단 나는 그곳에서 부터 출발 할 예정이다. 무학산 둘레길은 마산시에서 희망근로 사업을 이용 월영동 밤밭고개에서 석전사거리까지 12.5km(폭1~1.5m이내)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만날 고개는 중간에 끼어 드는 격이 된다.
마산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화장실 부터 야외무대 주차장 그리고 편안한 도로 까지 잘 만들어 놓아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일단 나는 그곳에서 부터 출발 할 예정이다. 무학산 둘레길은 마산시에서 희망근로 사업을 이용 월영동 밤밭고개에서 석전사거리까지 12.5km(폭1~1.5m이내)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만날 고개는 중간에 끼어 드는 격이 된다.
나무숲 사이로 길이 조성되어 숲길을 걸어며 흥얼 흥얼 노래라도 나올려고 한다.
생각보다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다.
단풍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지만 조금은 칙칙해 보인다.
군데 군데 돌탑을 세워 이런 저런 바람들을 적어 놓았다. 그리고 숲길은 계속이어졌다.
오직 숲과 길 그리고 바람과 새소리만이 들리는 길을 터벅 터벅 걷다가 하늘 한번 보다가 한다
중간 중간에 계곡에 이르면 이렇게 나무로 다리를 만들어 놓아 걷는데 불편함은 없다.
그리고 편백나무를 잘 조성해 놓아. 산림욕장으로도 제격인 것 같다
12km를 다 걷지는 못하고 중간 중간에 합류하거나 빠져 나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서 합류하면 된다.. 그리고 마음껏 숲길을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