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혹시 아니 그냥 걷고 싶을 때 가 있잖아
비도 조금씩 오고
마음도 조금씩 시릴 때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잖아
그럴 땐 말이야
그냥 걸어 일단 이유를 생각하지말고
어디로 갈까 망설이지도 말고
걷다보면
이미 그곳이 너의 길인 거야..
니가 서 있는 그곳이 바로 길위란 말이야.
2010.8.17 경남수목원에서
비도 조금씩 오고
마음도 조금씩 시릴 때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잖아
그럴 땐 말이야
그냥 걸어 일단 이유를 생각하지말고
어디로 갈까 망설이지도 말고
걷다보면
이미 그곳이 너의 길인 거야..
니가 서 있는 그곳이 바로 길위란 말이야.
2010.8.17 경남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