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늘이 좋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 난 하늘이 참 좋다.
구름이 마음껏 그림을 그려도
가슴을 다 내주고도
그저 푸르기만 한 하늘이
난 참 좋다.
난 그럴 수 없을까?
사람들이 아무리 상처를 주어도
자신들 마음대로 이야기해도
난 그저 푸를 수 없을까?
난 하늘이 참 좋다.
늘 그렇게 푸를 수 있어
나는 하늘이 참 좋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 난 하늘이 참 좋다.
구름이 마음껏 그림을 그려도
가슴을 다 내주고도
그저 푸르기만 한 하늘이
난 참 좋다.
난 그럴 수 없을까?
사람들이 아무리 상처를 주어도
자신들 마음대로 이야기해도
난 그저 푸를 수 없을까?
난 하늘이 참 좋다.
늘 그렇게 푸를 수 있어
나는 하늘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