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까 하다가 하루가 간다
텅빈듯한 가슴 한가운데
바람이 스치고 지나 간다.
이 아픔은 무엇일까..?
아침 저녁으로의 쏴한 느낌에 취해
나는 가을을 음미한다.
해가 질때 쯤이면..
노을이 처량하도록 붉다..
낮에본 하늘은
높기만 한데..
지는 노을은 붉기만 하다
내가슴에 피빛이 저럴까 싶다...
왜 아픈걸까...?
내 가슴이 지금 왜아픈걸까...?
텅빈듯한 가슴 한가운데
바람이 스치고 지나 간다.
이 아픔은 무엇일까..?
아침 저녁으로의 쏴한 느낌에 취해
나는 가을을 음미한다.
해가 질때 쯤이면..
노을이 처량하도록 붉다..
낮에본 하늘은
높기만 한데..
지는 노을은 붉기만 하다
내가슴에 피빛이 저럴까 싶다...
왜 아픈걸까...?
내 가슴이 지금 왜아픈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