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리한 세상이다.
어제 도착한 청소로봇을 시험 운행 해 보았다.
충전을 하고 스위치를 켜니 여기저기 지 혼자 돌아다니며
청소를 한다. 솔직히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간단한 청소는
이놈에게 맡겨도 될 것 같다.
물걸레 청소를 시키니 왠걸 힘에 부치는지 조금 운행 하다가
멈추어 버린다.
하지만 먼지청소 만큼은 확실하게 해 준다.
구석 구석 까지....참 세상 편안해졌다.
아니 어쩌면 빨래와 밥 모든것을 해 주는 로봇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나(我)/영상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