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CD COP10가 열리고있는 창원컨벤션 센터 앞 체험마당에서
흙으로 만드는 세상 이야기 갤러리 하모하모의
박영경 토우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 한 작품들이 마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모두 흙으로 만든 작품들 입니다.
현장에는 가마가 없어 굽지는 못하지만 이미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참 정겨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취재는 안하고 엉뚱하게 토우들과 한참을 이야기하다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