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그림66 내곁에 계신 부처님 우주법계 아니 계신곳 없는부처님을 의심하며찾아 다닌다.의심하지 마라지금도부처님은 나와 같은 모습으로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거룩하신 모습이나.성스러운 모습이나의심하지 마라.의심 하나 내려놓으면시방세계 가득하시고지금 내 곁에 계신 부처님을만나 뵐 수 있을 것이다. 2025. 3. 3. 부처님을 그립니다 부처님 부처님거룩하신 부처님오늘도이렇게부처님을 그려봅니다.부저님을닮고 싶은 마음을 담아하염없이하염없이부처님을 그립니다. 2025. 3. 2. 꽃은 든 소녀 완성 꽃을 든 소녀배경을 사실 꽃으로덮으려 했는데귀차니즘이 발동그냥 단순하게하지만 파일자체가 투명이라다음에 벛꽃이나매화 사진 위에 올리면 된다.좀 더 복잡한 배경은휴대폰 으로 완성하기 정말 힘든다.조금 더 세밀하게 작업하고 싶은데 ㅎ눈이 아프다.차라리스케치북에 물감으로그릴려고 한다스케치북도 준비했으니이젠 물감으로 그리자 ㅎ 2025. 2. 26.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千手 千眼 으로세상의 모든 중생들의부름에 응하시는 분중생들의 근기에 맞추어다양한 모습으로 나투시는 분닮아 가고싶은분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2025. 2. 18. 아 나의 보살 이여 苦 의 세상으로 떠났다돌아오는 그대를 불 밝힌 가로등 아래기다리는 여인의하염없는 慈悲 아 보살이여그대 나의 보살이여그대가 나의 觀世音菩薩 이신걸 2025. 2. 14. 사람을 그릴 때 나는 사람을 그릴 때 항상 눈을 먼저 그린다.눈이 그려지면 그림은 반이 완성 되어진다.왜 그런지 모르겠다눈빛이 살아 있으면왠지 그림이 잘 그려지는것 같다.오늘도눈부터그려본다.살랑이는 봄설레이는 마음으로여인을 그려본다.완성되면어떤 그림이 될까살짝 기다려도 본다. 2025. 2. 14. 가로등 아래 여인 가로등 아래여인은 누구를기다릴까애절한기다림을 담아본다 2025. 2. 13. 우산쓴 소녀 비 내리는 날우산을 쓴 소녀의뒷모습이 이쁘다.쓱쓱 그려서 이렇게남겨둔다.ㅎ 2025. 2. 12. 찰라다 혼자만 의 시간고요함 속에서내안을 바라보려 노력한다지금 여기이순간을 만끽한다.이우주도이세상도모두 찰라다.지금여기이순간만존재 할 뿐이다. 2025. 2. 7. 티 없이 살라하네 명절이라긴긴 시간 휴일이 되어택배가 멈추니온라인 영업도 거의 멈춘다.장장 9일 이상 사실상 폐점이나마찬가지 상황이다.배송이 안되니 구매도 멈추는 거다.수익 발생은 않되지만나가는 고정비용은 지출되니그대로 마이너스 가 된다.자영업자들의 현실이다.이런 현실을 나랏님들은 알까?靑山歌(청산가) (나옹선사)靑山兮要我以無語(청산혜요아이무어)蒼空兮要我以無垢(창공혜요아이무구)聊無愛而無憎兮(료무애이무증혜)如水如風而終我(여수여풍이종아)청산의 노래 (나옹선사)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그냥 이리 살려고 한다.덧없이 2025. 1. 27. 석탑 나(我)를 주장하니 까너 가 생기고안을 주장하니까바깥이 생긴다.나도 너도 안과 바깥도생각하나 거두면無 다.그러니 부처도중생도 다 분별이다. 2025. 1. 26. 일주문 그려보고싶었다 이번에 다녀온경남 고성 운흥사 일주문한번 그려보고 싶었다.폰을 꺼내고펜을 잡고쓱쓱 그려본다.정신이 집중되고잡 생각이 사라진다.일주문(一柱門)은 사찰의 산문(山門) 중에 첫 번째 문이다.불교의 철학과 얽혀 일반적인 건물과 달리 기둥을 한 줄로 세워서 일주문이라고 부른다.또 일심(一心)을 상징하기도 한다.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복잡한건 모르겠고난 그냥 쓱쓱 비우면서 채워간다. 2025. 1. 21. 자화상 자화상 많이 그을린 얼굴 많이 거칠어진 얼굴 도둑놈 같이 생겼다. 험악하게 생겼다. 말도 많은 얼굴 그 얼굴이 내 얼굴이다. 그래도 웃으면 나름 보기좋은 그래서 참을만한 내얼굴을 폰을 꺼내 간만에 그려본다. 2024. 8. 30. 의자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의자 내가 쉴수 있는 의자 숲에 들면 그런 의자가 있다. 2024. 8. 27. 지장보살님 도전 이번에는 지장보살님 도전 지장보살님은 십지보살로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이다. 즉 원의 상징이신분이고 지금도 지옥 여기저기를 다니시며 중생을 구제하신다는 분이고 그가 대원본존인 이유가 사바세상의 모든중생이 깨달음을 얻을 때 까지 자신의 성불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성불하셔도 되실분이 그 성불을 미루고 모든중생들의 깨달아 성불하게 하시기위한신분이기에 가히 그 크기만킁 크신 원을 세워 셨기에 그렇게 대원본존의 상징이 되신것이다, 물론 후자는 그런다 지장보살은 대승불교에서 부터 등장하신다고 그런들 어떠랴 저런들 어떠랴 그저 닮아가고자 한다 그분을 2023. 6.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