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밤 그 추운데도 불구하고 옥상에 올라 계기 월식을 지켜 보았다.
그리고 그 주변 하늘을 보면서 우주의 신비로움에 잠시 빠져 보았다.
그런 한편으로 참 겸손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저 광활한 우주에서 나의 존재는 참 미약할 수 있다.
하지만 미약할 수 있는 이 우주의 주인 또한 그 우주를 느낄 수 있는 바로 나 이기에
마음껏 우주에서 펼쳐지는 쑈를 감상했다.
점점 사라져 가는 달을 보면서. 태양과 지구와 달과 내 눈이 일직선이 되는 구나 생각하니 경이롭다.
그런 우주의 장관을 캠코더에 담지 못해 아쉽다.
그냥 똑딱이 카메라로 달을 억지로 담기니 화질이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이다 생각하고 담아 본다.
하늘에 별은 참 많은데 내가 볼 수 없으니 없다고 하는구나.....
단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 주변 하늘을 보면서 우주의 신비로움에 잠시 빠져 보았다.
그런 한편으로 참 겸손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저 광활한 우주에서 나의 존재는 참 미약할 수 있다.
하지만 미약할 수 있는 이 우주의 주인 또한 그 우주를 느낄 수 있는 바로 나 이기에
마음껏 우주에서 펼쳐지는 쑈를 감상했다.
점점 사라져 가는 달을 보면서. 태양과 지구와 달과 내 눈이 일직선이 되는 구나 생각하니 경이롭다.
그런 우주의 장관을 캠코더에 담지 못해 아쉽다.
그냥 똑딱이 카메라로 달을 억지로 담기니 화질이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이다 생각하고 담아 본다.
하늘에 별은 참 많은데 내가 볼 수 없으니 없다고 하는구나.....
단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