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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쉬자/그리움

예수여 내 구주여

by 자광 2008. 12. 15.
예수 여!  

1절
오늘밤은 고달픔에 너무 지쳐 울었어요.
부질없이 가난하다 세상살이 원망했죠.
예수여- 내 구주여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토록 내주님만 사랑해요

2절
해는 져서 어두운데 내쉴 곳이 없었어요.
지친 이 몸 헤매다 세상인심 원망했죠.
예수여, 내 구주여 내손잡아 이끄소서.
영원히 영원토록 주님 폼에 안길래요.

3절
비는 와서 비 맞는데 피할 곳이 없었어요.
이리저리 방황하다 세상유혹 따랐어요.
예수여, 내 구주여 당신 사랑 주옵소서.
영원히 영원토록 내안에서 머무소서.

1992년10월1일
이글은 내가 힘이 들고 어려울 때
스스로를 위로하던 글입니다
곡을 붙여 흥얼흥얼거리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