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초콜릿을 통해 연인들의 풋풋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에 1년에 단 한번 볼 수 있는 공연이 충남 아산에서 열린 것이다.
14일 오후 6시 아산시민복지센터 지하 공연장에서 달콤한 사탕 가게로 오세요~ 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아름답고 멎진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공연에 앞서 이 공연을 기획한 정진범 트리니티 실용음악학원 원장은 오늘 공연에 나오는 이들은 지난여름 아산시 시장문화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팀으로 7회 공연을 가진 바 있는 실력 있는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산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이 공연도 하나의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오늘 공연은 트리니티 실용음악학원생들이 만든 공연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산시민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00여명이 관람 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