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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삶, 그리고....?

색감에 반하다

by 자광 2012. 3. 14.


며칠 째 속이 더부룩하고 무언가가 목에 막혀 있는 기분이 든다.
가수 서용씨가 굳이 밥을 사주겠다고 하여 억지로 찾은 식당에서 이렇게 이쁜 컵을 발견했다.
꽃잎이 참 이쁘다. 빨간 꽃술에 하얀꽃잎 그리고 연두색 잎사귀까지
투박해 보여도 바로 이 그림 때문에 한결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