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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도시안에서

봄 꽃의 계절이다

by 자광 2013. 4. 14.

창동 프리마켓이 열리는 날 창동골목투어에 나섰다.

골목에서 만난 작은 화분 하나에 기분이 참 좋다

이런 배려가 바로 앞으로 창동을 찾게 만드는 것 아닐까..

그리고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꽃

우리가 흔히 잡초라고 말하는 이 작은 꽃들도

겨우네 숨죽였던 꽃을 피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