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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빛 바랜 일기

왠종일

by 자광 2008. 12. 15.

왠종일 컴퓨터 앞에서 꼼짝못하고 잡혀 있다.
두루넷 홈페이지 만들어 준다고 약속을 하였기에
산에 가고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방안에 갇혀
왠종일 컴푸터 자판을 두드린다.
10페이지 정도 가볍게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50페이지가 넘는다.
그리고 너무 복잡하다..
간단한 회사 소개가 아니고
상품을 일일이 소개하다보니
정말 어렵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다.
부탁을 받았으니 최선을 다할수밖에..
어두워 진다
하루가 또 어두워 진다
해가 뜨고..해가 지고..
그렇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