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불교연합회 에서 설치한 연꽃연등이다. 요즈음 연등은 참 화사하고 화려하다
예전보다 기술의 발전으로 비가오는날에도 연등이 꺼질염려 안해도 되고 정말 잘만들어
밤이 되면 화사하게 연꽃이 핀다.
실물처럼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보기에도 참 좋다.
사진을 좀 촬영해 달라고 부탁해 허겁지겁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가 담아본다..
그런데 주변에 전선이며 공사중인 아파트며 오가는 차들로 인해 참 복잡한 세상처럼
다양한 사물들이 겹친다. 그 사이사이 의 포인트를 촬영하려니 힘든다..
그래도 나름 신경을 써며 촬영해 본다.
이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