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노량에 있는
충렬사를 찾았다.
방송 광고 영상 촬영 문제로
찾았는데
제법 시간이 남아
천천히 돌아볼 수 있었다.
충렬사 뒤쪽으로는
이순신장군의 가묘가 있다.
이순신 장군이 순국하신뒤
바로 이곳에서 몇달을
가매장 한 곳이다.
바로 옆으로 남해대교가 있고
그 아래 반야용선사 가
선상법당으로 꾸며져 있다.
그래서 공휴일에는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만
충렬사는 이순신장군의
위대한 업적에 비하면
초라하다.
오히려 그 앞 관리동과 화장실이
더 크고 웅장하다.
난 다시 영상촬영을 위해
방문해야 한다.
1박 2일 예정으로 촬영을 해야 한다.
어째건 편집까지 잘해
좋은 작품이 태어나길 바람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