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이재명 경기지사를
교회에서 많이 공격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목사님도
칼럼을 쓰면서까지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판한다
예배를 폐쇄하라고 한다며
진실을 전달해야 할 목사라는 분이
오해를 오히려 부추긴다.
이 지사는
예배를 폐쇄하라는 것이 아니라
예배 방법을 바꾸라는 것이다
꼭 교회에 모여서 예배하는 방법이 아닌
감염이 덜 될 수 있도록
신도 간의 접촉이 덜 일어나는 방법으로
예배 방법을 바꾸어 달라는 것이다.
만약에 신도들 간 감염이 일어나면
겁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을 바꾸어 예배를
해달라는 것을 예배를 하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을 한다.
묻고 싶다.
꼭 교회에만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해야
하나님이 들어주는지
만약에 감염이 되면
하나님 탓
자신의 믿음이 부족한 탓이 아닌
나라 탓
정부 탓할 거면서
왜 그리 꼬여도
비비꼬인 심보로 하나님의
목자 행세를 하는가?
진심 하나님을 믿기는 하는지
그 목사라는 분들 안다는 신앙이
혹시 장님이 만진
코끼리 다리만큼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