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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간만의 온천

by 자광 2022. 2. 13.

부곡 온천으로
온천을 즐기려왔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거의 매주 왔는데
코로나19로 그동안 거의 2년동안
못오고 있었다.

코로나19 시국에
조심스럽지만 방역시스템을 믿고
온천을 왔다.

익숙한 남탕 안이 반갑다.
예전처럼 손님이 많이없어
서로 멀리 떨어져
몸을 씻는데
그리곤 뜨끈한 온천탕에 몸을
넣으면 그곳이 천국이 된다.
물이 참 매끄럽다.

인근 부곡하와이가 문을닫아
볼거리는 부족하지만
온천은 여전히 손님들을 기다린다.
또 마금산온천도 있지만
그곳은 손님이 너무많아
나는 부곡으로 와 온천을 한다.

북면 수변공원에서
드론도 날리고
부곡에서 온천도 즐기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좋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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