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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by 자광 2009. 1. 2.

어제와 오늘 태양은 변함없이 떠오른데
사람들은 2008-2009 라는 숫자로 구분을 합니다.
그렇게라도 아픔을 잊고 희망을 품고 싶은 거지요
그 나마 그렇게 라도 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많이 힘들었는데
잊고 싶었는데
2008 이라는 숫자와 함께
다시 2009 라는 새로움과 함께
희망을 품고 다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
세상 모든 분들 힘내세요
더 이상 올해는 전쟁이나
배고픔, 가뭄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가 없기를 희망하는데
저쪽 이스라엘 땅에는 자신들과 종교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있답니다.
그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 될 수 없는 나쁜일입니다.
더 이상 이 지주상 생명있는 모든이들이
생명의 위협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