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게 펼쳐지는 산하 참으로 아름답다.
나는 우린 산하가 좋다 더욱 운무에 쌓인 산하는 더욱 신비롭다.
멀리 펼쳐지는 우리의 산하를 보고있노라면
신선이 따로 없다.구름위에 살고싶다.
불모산 휴계소에서 바라다 보는 불모산의 전경은 내눈에 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늘에서 자리를 펴고 누울수있는 자리를 만들고싶다.
차츰 차츰 짙어지는 나뭇잎새 사이로 불모산은 자태를 뽐낸다.
이 사진을 찍었을 때 카메라 화소수가 아마 130만 화소 였을 것이다.
그때 디지털 카메라로는 대단한 성능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나 벌써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