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은
부처님께서도 죽기를 각오하고
보리수 나무 아래서 정진하신 결과 성불하셨다.
바로 이렇게는 못할지라도 닮아는 가야한다.
108배다. 천배다. 철야 정진이다. 하지만
죽기를 각오하고 하는
단 한 번의 절에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 수행은 죽기를 각오하고 하자,
지금 내가 이 자리에서 죽을 지라도
부처님 법을 다 배워 깨치겠노라고
그리고 단 한번을 절을 해도
지극한 마음으로 절을 해야 한다.
그렇게 108배다. 천배다. 삼천배다. 해야지
그렇게 절실한 마음으로 정진하면
반드시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무언가를 기원할 때는 오직한마음으로 기도해야한다.
무아의 경지에서 일념으로 나아간다면
어떤 형태로든 기도의 응답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