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섭도록 내리든 비는 그치고
아침 햇살이 참 따뜻하다
계절을 봄으로 착각할 만큼 따뜻한 햇살에
약간 졸립니다.
계절에 사라진 걸까.
이젠 겨울이 와야 하는데
계절은 영락없는 봄이다.
자연의 섭리를 거절하는 인간의 오만에서
자연은 점점 순리를 잃어버린다.
예전엔 그리도 많이 내리든 눈도 이젠 오질 않는다.
일 년에 한번보기가 힘이 들 정도다.
그땐 참 배도 많이 고팠는데
요즈음은 다들 배는 부르다
못산다. 못산다 해도
다들 먹고들 산다.
다행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니깐
이젠 자연의 소중함 흙의 소중함을 모른다.
산하대지를 마구 파괴하면서
그저 경제발전만을 부러 짓는다.
어리석은 짓인데 정말 어리석은 짓인데
그 짓을 계속한다. 마구 파고 없애고 메우고
그렇게 원래의 모습들이 사라진다.
그만큼 계절도 자신의 자리를 점점 잃어버린다.
봄여름 가을 겨울이 분명하던 우리나라가
이젠 그마져 사라져 간다.
계절이 사라지만 인간도 사라져 갈 것 인줄을
모른다.원래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은 자연 사랑인데.
그것을 모른다. 어리석기 때문이다.바로 내가
아침 햇살이 참 따뜻하다
계절을 봄으로 착각할 만큼 따뜻한 햇살에
약간 졸립니다.
계절에 사라진 걸까.
이젠 겨울이 와야 하는데
계절은 영락없는 봄이다.
자연의 섭리를 거절하는 인간의 오만에서
자연은 점점 순리를 잃어버린다.
예전엔 그리도 많이 내리든 눈도 이젠 오질 않는다.
일 년에 한번보기가 힘이 들 정도다.
그땐 참 배도 많이 고팠는데
요즈음은 다들 배는 부르다
못산다. 못산다 해도
다들 먹고들 산다.
다행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니깐
이젠 자연의 소중함 흙의 소중함을 모른다.
산하대지를 마구 파괴하면서
그저 경제발전만을 부러 짓는다.
어리석은 짓인데 정말 어리석은 짓인데
그 짓을 계속한다. 마구 파고 없애고 메우고
그렇게 원래의 모습들이 사라진다.
그만큼 계절도 자신의 자리를 점점 잃어버린다.
봄여름 가을 겨울이 분명하던 우리나라가
이젠 그마져 사라져 간다.
계절이 사라지만 인간도 사라져 갈 것 인줄을
모른다.원래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은 자연 사랑인데.
그것을 모른다. 어리석기 때문이다.바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