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나는 제대로 배운게 아무것도 없다.
컴퓨터도, 그림도, 음악도, 카메라도, 그러고 보니 불교 공부도 남들처럼
제대로 해보질 못했다.
내가 안다고 하는것은 전부 경험에 의한것이다.
하면서 부딪쳐 터득한 그런것들
하지만 난 결국 최고가 되질 못한다.
그리고 보니 남들처럼 돈도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손벌리지도 못하면서
억지로 지금까지 살아 오고있는 내모습이 우습다.
그런다고 남들에게 도움을 주지도 못한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
작은일에 상처받고 강한 척 어께에 힘을 주지만
사실은 힘들어 지쳐가는 나
나를 숨기려 그렇게 일부러 라도 웃는다
강한척, 잘난척, 여유있는척, 그렇게 척하는 모양이다.
제대로 배운것도 없으면서 남을 가르치려 든다.
그것이 더욱 나를 우습게 한다.
우습다 정말 우습다.
나의 이 위선이 우습다.
그리고 점점 지쳐간다.
그리고 벗어나려 한다.
이 지구별을 떠나고 싶다
점점
컴퓨터도, 그림도, 음악도, 카메라도, 그러고 보니 불교 공부도 남들처럼
제대로 해보질 못했다.
내가 안다고 하는것은 전부 경험에 의한것이다.
하면서 부딪쳐 터득한 그런것들
하지만 난 결국 최고가 되질 못한다.
그리고 보니 남들처럼 돈도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손벌리지도 못하면서
억지로 지금까지 살아 오고있는 내모습이 우습다.
그런다고 남들에게 도움을 주지도 못한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
작은일에 상처받고 강한 척 어께에 힘을 주지만
사실은 힘들어 지쳐가는 나
나를 숨기려 그렇게 일부러 라도 웃는다
강한척, 잘난척, 여유있는척, 그렇게 척하는 모양이다.
제대로 배운것도 없으면서 남을 가르치려 든다.
그것이 더욱 나를 우습게 한다.
우습다 정말 우습다.
나의 이 위선이 우습다.
그리고 점점 지쳐간다.
그리고 벗어나려 한다.
이 지구별을 떠나고 싶다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