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我)/일상 내일이 추석이다 by 자광 2009. 10. 2. 내일이 팔월 한가위다 추석(秋夕)이라는 이야기 이다. 사람들은 설렘과 그리움을 가지고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고향으로 가는 동안에도 한곳에서는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있어 아프다. 가고싶어도 갈 곳이 없다는 것은 서러움이며 안타까움이다. 오히려 추석이 서러움이 되어 가슴에 멍이 든다. 올해는 그러지 말기를 좀더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한가위 이기를 바람한다. 세상의 모든이가 슬프지 않기를, 배고프기 않기를, 부족한 내가 바람해 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의 나그네 저작자표시 관련글 어느 노모의 고단한 삶 무엇이 세상을 바르게 사는 것일까? 이제 얼마후면 추석인데 임플란트는 기다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