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 경남택견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가까운 천주산 등산을 다녀왔다. 회장님은 주례를 서야 하기 때문에 산을 오르지는 못하고 그냥 인사만 하시고 바쁜 걸음으로 가신다. 하지만 덕분에 뒤풀이는 확실하게 해 주셨다.
하늘로 가는 계단이다. 어찌 생각하면 잘한 것 같은데 또 한편으론 인간의 이기심이 무섭다. 정상 부근엔 이렇게 나무로 목책을 세워 계단으로 오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바로 이곳이 봄이면 철쭉이 허드러지게 피어 철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그런데 나는 불행하게도 철쭉이 필 때는 와보지 못했다. 기회가 되면 다녀 오리라...
하늘로 가는 계단이다. 어찌 생각하면 잘한 것 같은데 또 한편으론 인간의 이기심이 무섭다. 정상 부근엔 이렇게 나무로 목책을 세워 계단으로 오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바로 이곳이 봄이면 철쭉이 허드러지게 피어 철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그런데 나는 불행하게도 철쭉이 필 때는 와보지 못했다. 기회가 되면 다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