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我)/일상

덧 없이 가는 세월

by 자광 2009. 11. 30.



세월이 덧없다.
무엇을 해야지 하다가 보면 어느새 그 세월은 지나가고 있다.
아차, 하면 이미 늦다.
그래서 나름 긴장을 하는데도 번번이 기회를 놓친다.

이번엔 나름 무언가를 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2009년도 한 달 남았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 할 때 가 어쩜 기회가 아닐까 싶다.

생각을 바꾸어 아직 기회가 한 달이나 남았다. 라는
발상을 하려고 한다.
정말 그러고 보니 한 달간이나 남았다.
이젠 놓치지 말고 차근차근 생각했던 일 들을
진행하려 한다.

그러면 세월이 아무리 덧없어도
역 발상 앞에서는 안 되겠지.
자 앞으로 한 달 남은 2009년을
당신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결정은 순전히
당신 몫이다…….

한탄 만 할 것인지 아님
주어진 한 달을 정말 알차게 보낼 것인지.
순전히…….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