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이야기/여행속 풍경 우리 것 by 자광 2010. 3. 13. 밀양 엣 관아의 대문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이라는데 모든것이 새것이라 그런지 좀 낯설다. 3.13 이날 오후1시 30분 1919년 이땐 영남지역 최초로 밀양 만세사건이 있었던 날이다. 그날을 기념하며 오늘 재현 행사가 열렸다. 바로 이 건물 앞에서 밀양 내일동 사무소 자리다. 과거와 현대의 부조화라고 해야 하는지.. 마음 한켠에 씁쓸함이 묻어 나온다.. 2010.3.1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의 나그네 저작자표시 관련글 봄이 시작되는 모양이다 고운식물원에서 만나는 봄 함안 입곡 군립공원 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