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병원에서는
오래된 속담 하나가 곧잘 인용되곤 하는데,
그것은 '의사란 사자의 심장과 숙녀의 손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의사란 대담무쌍하고 강인하고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친절하고
사려 깊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테드 알렌, 시드니 고든의《닥터 노먼 베쑨》중에서 -
사자의 심장과 숙녀의 손을 갖는 사람은 의사만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를 꿈꾸는 직장인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인데요.
두 가지의 특성이 적절히 표현될 때 성공적인 성과를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같습니다.
우리 옛 속담에도 있는 ‘외유내강’의 의미도 곰곰이 생각하며 보람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