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我)/사용기

후지 파인픽스 JV100 개봉기

by 자광 2010. 6. 3.
주문할 땐 분명 당일 배송이라고 해 놓고 주문 3일만에 도착했다. 조금은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하여간 선거라 쉬고 오늘 드디어 도착 결국 물건을 받기는 받았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다. 조금은 의아했다.
박스를 조심스럽게 개봉하자 바로 이런 모습으로 물건이 들어 있다. 호완용 밧데리와 카메라케이스 그리고 메모리 까지 참 성의 없이 들어 있다. 배송늦이 기분 나쁜데 이 모습을 보니 한번더 기분이 나쁘다.
이게 내용물의 전부다. LCD보호필름 이건 정말 안주는게 나을 뻔했다. 무늬만 보호필름일 뿐 전혀 오히려 망친다.
다시 내용물을 걷어내자 설명서와 보증서 뭐 그런게 들어 있다.
또 그놈들을 들어내자 이와 같이 박스로 벽이 하나 더 있다.
박스를 들어내자 드디어 JV100본체가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너무 작다.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스트립끈 밧데리가 들어 있다. 조금 엉성하기도 해 보인다.
본체를 꺼집어 내어 봤다. 너무 작다. 아니 어쩌면 휴대폰 보다 작아 보인다. 일단 외형은 만족스럽다. 조금 화가 풀린다.
아직 성능은 모르지만
왼쪽에서 본 모습 이다
위에서 본 모습
정면에서 본 모습
그리고 오른쪽에서 본 모습이다. 이곳에 스트립을 걸고 사용하도록 해 놓았다. 난 목걸이를 걸어 두고 사용할 예정이다.
뒷면 카메라가 작으니. 2.7 인치 짜리LCD가 커보인다 오밀 조밀 스위치들이 모아져 있다.
내 손은 남자 손 치고는 참 작은 손인데 내 손안에 쏙들어 온다 이놈이 HD로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하다니 기술 정말 대단하다
JV100을 아래에서 본 모습 한손에 쏙 들어 온다. 아래 사진은 JV100으로 촬영한 사진이고 자동으로 놓고 실내에서 그냥 찍은 사진이다. 보정은 없다.
그런데 카메라는 RICOH CX1이 정말 마음에 든다. 이놈을 아끼려고 이놈을 하나 더 구입한 것이다.
RICOH CX1은 JV100에 비하면 크고 무겁다. 아니 묵직하다 하지만 화소도 927만 화소로 오히려 더 낮은 편이지만 나는 CX1이 더 마음에 든다. 묵직한 느낌과 적당한 크기 하지만 JV100도 앞으로 많이 사용할 것이다. 오히려 사용은 더하게 될지 모른다.

네 낡은 시계를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다.
아직 모르겠다 자연에서 찍어 보지를 않아서....내일 한번 찍어 봐야지...

그리고 영상을 촬영 해 보았다. 나의 애마 RICOH CX1을 주인공으로 편집없이 그냥 찍어 그대로 올린다. 실내라 조금 어둡지만 내일 외부에서 한번 찍어 봐야 겠다. 화질만 잘 나와주면..와우 만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