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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사용기

SONY NEX-5 개봉기

by 자광 2010. 7. 12.

며칠의 기다림 끝에 만난 NEX-5 처음 출시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었다.
우선 덩치가 마음에 든다. 작고 가볍고 스펙이 화려하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은 우선 다 들어 있다. 사용하기 전이니까
그 내용은 앞으로 정리 하면 될 것이고
그렇게 며칠의 기다름 끝에 내 손에 이 박스가 들어 왔다.
그 또한 약속날짜 보다 이틀 먼저 내 손에 들어왔다.

박스를 열자 이렇게 또 박스와 메모리가 눈에 들어 온다.
4기가 메모리다 요즈음 이 4기가 메모리가 몇개나 된다.
성능을 보고 16기가 짜리 구입할 예정이다.

박스를 꺼내고 또 뚜겅을 열자 이렇게 생겼다.

박수 안의 본체 박스

본체 박스를 개봉하자 시디미 뭐 그런거와 설명서 등이 들어 있다.
이 순서는 다 똑갔다.

그리고 시디니 뭐 그런것들을 걷어 내자 드디어 NEX-5 가 비닐에 꽁꽁 포장되어 있다.
영 고급스럽지 못하다. 그리고 뽁뽁이는 16M 단 렌즈다.

자 드디어 본체 모습 공개

생각보다 묵직하다. 그리고 번들 렌즈를 달고 있는 모습이
나를 압도 한다. 이젠 화질만 남았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뒷면 LCD에 필름을 부착하려면 옆에 있는 빨간 스티커를 떼어버리는 것이
방해가 되지 않아 떼어 버렸다.

그리고 LCD 창을 살짝 들어 올린 옆모습

렌즈를 끼우고도 한손에 쏙 들어 온다.

저기 심장이 보이는가 렌즈를 걷어내자 이렇게 미러 대신 바로 심장이 보인다.
저 곳에 사진이 맺힌다

한손에 들고 찍기는 좀 그렇다. 그래도 양손이 안전할 것이다

앞으로 이 놈을 주로 사용해야 겠다. 아 카메라 몆가지 처분해야 할텐데
큰일이다 덜컥 질러 놓고 이렇게 걱정을 한다.
후회하면 뭐하나. 이미 저질렀는데...

NEX-5 로 찍은 원본 사진이다.

NEX-5 로 촬영후 편집 된 동영상 WMV로 인코딩 되는 과정에서 화질이 많이 저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