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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하루 라는 시간

by 자광 2011. 7. 30.



하루 라는 시간은
참으로 짦기도 하다. 24시간이라는 틀로 나뉘어진 어떤 감옥이다.
그 시간이 화살처럼 쌩하니 지나간다.
미처 뒤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그렇게 말이다..
오늘도 종일 홈페이지 이전 계정문제로
머리가 지끈 거린다. 참 답답해 지는 순간이다.
뭐 든 돈이면 되는데 나는 그럴 돈이 없음이 안타깝다.
오늘 도 그렇게 하루가 간다.

 

201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