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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삶, 그리고....?

아직 나는 지지 않았다

by 자광 2011. 11. 7.


집을 나서려는데 화분에 아직 도 이렇게 이쁜 꽃들이 남아있다.
나 아직 시들지 않았어. 아직은 화려하게 피울수 있는 잎이 남아있다고 하는것 처럼
감추고 있던 꽃잎을 활짝 펼쳐 놓는다.
자연의 경이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