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2012년 카렌다를 만들어 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가족 사진을 이용해
만들어 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저렴한 가격으로 앨범처럼 매달 새로운 사진을 만날 수 있고 또 해가 바뀌면
기념으로 그대로 앨범으로 간직하면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 다.
크기는 12x15 쯤될 것 같은데 자그마해 책상위에 놓고 웃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니 힘이 난다. 포토북도 제작해 봤는데 비용대비 효과는 정말 좋았다.
선물로 주니 정말 좋아 한다. 내년에도 만들어야지..그리고 이젠 여행을 다녀오면
반드시 책으로 만들어 보관하리라 생각한다.
앨범이 따로 있나...책으로 만들어 보관하니 보기도 좋고 내용도 있고 보관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