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한 잉크메이트 잉크가 도착했다. 캐논 전 기종이 사용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구입했다.
그런데 포장 정말 꼼꼼하게 잘해서 보내왔다. 일단 마음에들고 믿음이 간다
그리고 이런 저런 쿠폰과 뽁뽁이 등을 들어내고 나니 이렇게 잉크가 가지런히 있다. 나름 정성을 쏟은 제품이다. 블랙은 지금 약 1L정도 가 있다. 왜 이렇게 많이 구입했는지....아 언제 다 사용할까? 하지만 다른 색상도 다른 회사 제품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도 실험 정신 때문에 구입을 해 본 것들이다.
이들 제품은 잉크메이트 1L 짜리에서 100ML 로 소분한 제품임을 밝히고 있다. 잉크메이트는 국산잉크다. 잉크테크 제품도 구입해 놨는데 아마 내일 쯤 도착 할 것이다. 어찌 되었건 오늘 이 잉크로 사진을 50여장 출력 해 본 결과 마음에 든다.
색감이며 다른 잉크와 호환 되는 부분에서 더욱 마음에 든다. 앞으로 잘 사용할 것이다..언제 또 다른 잉크에 실험정신이 가동될진 나도 모르겠다....이놈의 병 그만 고쳐져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