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산다는게
참 힘이든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사는게 그렇지 않다.
세상일이
사람들이
가만 두지를 않고
흔들어 된다.
그래도 살려고
밥 때 가 되면 밥 먹는다.
참 밥 먹고살기 어렵다.
난 좋은 반찬 그런거 모른다.
배고플 때 한 끼 해결 할 수 있음
그걸로 만족한다.
그런데 그것이 어렵다.
끼니 때 마다 뭘 먹어야 하는지
머리가 다 아프다.
참 먹고 살기 어렵다.
배고플 때 밥먹고
졸릴 때 잘 수 있는
그런 사람 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