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필요하십니까

구원이 필요하십니까.
구원 을 드리겠습니다.
오직
믿기만 하십시요
당신 의 간절한 믿음 만큼
당신은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독실한 크리스찬 인

친구 가 내 친구 중 한명을
교회 로 인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로 인도하고
싶다는 친구는
부처님 께 귀의한 불자 다.

교회로 인도하겠다는
친구가 바로 구원문제를
내민것이다.
즉 니가 믿는 부처님은
구원을 해주질 않는다고
그러자 친구가
그건 니가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지만 친구는
하나님 많이 우리의 죄 를 사해주고
우리의 영혼 을 구원 할 수 있으니
자신따라 교회로 가자는 주장 이다.

내가 슬쩍 끼여들어
친구에게 말했다.

친구야 니가 믿는 신 은 친구가
죽어야만 구원 해주겠지만
나는 그냥 내가 지은죄
내가 갚아 나가며
철처히 반성 하며 살란다.
그리고 굳이 죽고나서
구원받기보다는
살아있는 지금 행복한 극락 에 살란다.

그리고 우리는 불교 를 믿지 않거든
그리고 부처님도 믿지를 않고
왜 내가 부처님을 믿어
부처님은 나를구원 해주질 않아
많이 바쁘셔서
나는 나를 믿을 뿐이고 진리 를
따를려고 노력 할 뿐이지
어차피 죽고 사는 문제가
부처님 법 에는 없거든
이라고 말 해주었다.

친구는 어안이 벙벙하며
부처를 믿지 않는다는 말을
이해 하질 못하겠다는 #표정 이다.

그렇다 내 주변에도
절에 다닌다며
자신이 부처님을 믿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부처님의
팔만사천 경전 을 다 뒤져봐도
자신 을 믿어라 하신적이 없다.

오히려 너 자신 을 등불 삼아
정진하라고 하셨다.

불법 은 철처하게
자신을 바로 알고
자신이 주인 임을 알아라
하신다.

그러니 나 부처님 믿습니다.
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부처 믿지마라
자신을 믿어라.
부처를 만나면
발로차라
보살 을 만나도
발로차라.

그것이 깨달음 에
이르는 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