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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쉬자/잠시쉬자

여행은 즐거워

by 자광 2016. 8. 29.

낯선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새롭다.
그곳이
너와 나
함께라 더 즐겁다.

낯선 언어
낯선 얼굴
낯선 거리를
너와 함께 하하 호호
걸을 수 있어
나는 여행이 좋다.

누군가 내게 묻는다
왜 여행 을 떠나는지를
나는 대답한다
되돌아 올 곳이 있기 때문에
나는 떠나고
다시 되돌아 온다고.
머무는 순간
이미 여행이 아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