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틀면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19 확진자 가 늘어나 있다.
그런데 언론사별 코로나19를
다루는 방법이 제각각이다.
어떤 언론사는 코로나19를
일단 현 정부의 대처 잘못을
기정사실화하고 지적질만 한다.
어디에도 대안은 없다.
세상은 대한민국의 대응에
극찬을 보내는데도
인터넷상 가짜 뉴스들은
현 정부에 책임 전가에 급급하다.
검찰은 코로나19의 근원지가 된
신천지를 고소 고발해도
웬일 인지 꿈쩍도 안 하는데
지금 한참 남과 밤도 없이 일하는
책임 장관은 고소 들어왔다며
바로 수사한단다.
법무부 장관의 지시도
무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집단에 기생하며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이루어놓은 공수처 무산
검경 수사권 무산에 자신들의 편
만들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동양대 표창장에는
조사 한번 없이 기소부터 했던
그들이다. 그리고
수십수백의 언론 플레이에
사돈의 팔촌에 조금만 인연이 있음
압수수색이며 과거 꾸었던 꿈까지
소환하고 심지어 구속까지 했다.
국정 농단 사건보다 방대한
수사력을 보여준 검찰은
아직도 수사 중인 현재 진영행이다.
심지어 이만희 씨가
동양대 표창만 받았어도
진즉에 수사했을 거라는
씁쓸한 우스갯소리 나올 정도다
더 우스운 건 대한의사협회의 반응이다
회장 이 최대집이라는 사람인데
일단 이 사람 자체가 현 정부를
부정하는 사람이다.
그 와중이니 정부에 협조를 해줄 리가 없다.
사사건건 직분을 이용해 정치를 한다.
물론 자신들의 조직 이익을 위해서는
당연히 정치를 해야 된다.
하지만 그 조직 또한 결국은 정부의 일부분이고
국민의 한 명 중 한 명 일뿐이다.
국민들 위에 자신들이 군림하려 해서는 안되고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 된다.
그리고 국민의 이익이 우선이지
회장의 이념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된다.
정부가 마스크에 대한 대책을 내놓으니
의사협회에서는 의학적 근거 없는 대응이란다.
그럼 의사협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내놓거나 마스크에 대한 대응방법을
내놓을 순 없을까 그것이 그들의 역할 아닐까?
다시 마스크 이야기로 돌아와
지금 마스크가 귀한 몸이 되어 대접받는다.
그런데 문제는 마스크를 정치에 이용하는
비열한 인간들이다.
이 와중에 지 돈 벌겠다고
사재기하는 더러운 인간들과
어려운 분들 마스크 예산을 삭감했다고
손뼉 치고 좋아하며
평소 정부 말에 사사건건 반대만 했던 인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 들고
정부 욕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어이가 없다.
마스크
난 그냥 지금처럼 천 마스크
잘 빨아서 잘 말리고 잘 소독하고
사용할란다.
다른 분에게 옮는 것보다
나로 인해 다른 분이 불안할까에 대한
염려에 의해서 난 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러니 마스크 대란
마스크 대란하지 마라
이 또한 인간의 이기심과 불안심리
그리고 옹졸함에서 비롯된 극도의
공포심리이다.
마스크
우선 나부터 양보할란다
당신 먼저 사라
난 코로나19 또한
극복된다.본다
그러니 힘내자
이 또한 지나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