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어쩜
행복한 사람보다
괴롭고 힘든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한결 같이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제일 슬픈사람 인거죠
그런데 그 원인이
어디서 부터 오는 걸까요?
그러면서 그 원인을 바깥에서 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너 때문이라는 마음
이 사회 이 나라 때문이라는 마음
그런 마음들이 쌓여
결국 원망하는 마음이되고
화가 되어 내안에 겹겹이 쌓여
괴로움이 되지요
여기서
괴로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나 아닌가요
내가 불행하고
내가 원망하고
내가 괴롭지 않나요
그런데 왜 너 때문이라고 하나요
내가 없음
불행할 나도
원망할 나도
괴로울 나도 없는데
내가 있어 모든것이
존재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 내가 빠지면 모든 고 가
소멸하는 것이죠
그런데 부처님은
자기 자신을 철처히 자각하라 가르치십니다.
여기 서 자신은 누구일까요
바로 자신은 본래자리
부모미생전의 자기 입니다.
그 자기는 바로 나와 부처가
따로 둘이 아닌 바로 그 자리인 거죠
그럼 내가 있다는 건가요
없다는 건가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있음도 분별
없음도 분별
너와 내가 따로둘이 아니더라
알고 보면
괴로워 할것도
괴로워 할 나도 없더라
분별없는 그곳에는
다 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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