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오토바이 타는
동생과 아들이 함께
거제에서 사업을 하다.
통영으로 옮긴 오토바이 타는
동생 사무실로 고기를 사들고
이번에는 차를 타고 달려가
배터지게 구워 먹고 왔다.
얼마 남지않은 2024년을
추억하며 간만에 얼굴도 볼겸
다녀왔는데
ㅎ 하릴없이 수다만 떨고
다들 술을 잘 안마시니
고기만 먹는데
심지어 고기조차 많이 먹지도 못한다.
우선 나부터 고기를 별로
좋아 하질 않으니 ㅎ
서로의 안녕을 물어야 하는
계엄시국도 무사히 지나가고
다가오는 2025년 은
좀 더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