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에어컨 켜놓고
의자놓고
얼음에 아메리카노 부어
입안에 머금으며
천천히 목안으로 삼킨다.
더위 쯤이야
근데도 덥다.
숨이 턱턱 막힐지경이다.
화탕지옥이 따로 없구나 싶다
나(我)/일상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에어컨 켜놓고
의자놓고
얼음에 아메리카노 부어
입안에 머금으며
천천히 목안으로 삼킨다.
더위 쯤이야
근데도 덥다.
숨이 턱턱 막힐지경이다.
화탕지옥이 따로 없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