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시쉬자/잠시쉬자

꽃을 든 여인

by 자광 2025. 2. 25.

아침 5시 7분
잠에서 깨어 버린다.
조금 더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온다.

거실의 온도가 15도 다
그리 춥지는 않다.
소파에 누워 있다가
폰을 꺼내
하릴없이
그림을 그린다.

눈에 안좋은데
하면서
또 그리고 그린다.
습관처럼

#그림그리기 #폰스케치 #폰으로그리기 #그림 #그림연습 #그림일기 #스케치 #어반스케치 #폰그림 #내그림 #Sketch #Drawing #art #artist #Ske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