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각각의 피부와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사는 나와 다른 사람이 존재한답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살고 있다는 것과 산다는 것은 똑같이 소중하답니다. 피부색깔 도 필요 없답니다. 언어도 필요 없답니다. 단지 사는 모습이 다를 뿐 산다는 것은 똑같답니다.
부처님은 모두가 인드라망의 그물로 연결되어져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단지 보지 못할 뿐 모두가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하나의 그물코에 연결 되어져 있는 중생인 것입니다.
부처님은 모두가 인드라망의 그물로 연결되어져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단지 보지 못할 뿐 모두가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하나의 그물코에 연결 되어져 있는 중생인 것입니다.
남이라는 것은 분별입니다. 나와 너의 구분 나라와 나라의 구분도 다 분별입니다. 그 분별 심으로 너와 나를 비교하고 시기하고 싸우고 질투하는 것은 바로 너와 나의 연결 끈을 보지 못하는 분별 심으로 구분하는 마음 때문이랍니다.
이제 우리 서로 손을 잡아보십시오. 따스한 느낌은 똑 같답니다 피가 흐르고 숨을 쉬고 먹고 자며 사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가 한 중생 인 것입니다. 구분하지 마세요. 분별 하지 마세요. 그것은 나의 분별지 입니다.
자광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