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을 하건 항상 긴 긴 기다림이 있었다. 사진을 찍든 글을 적든 나는 언제나 기다려야했다. 부족했고 모자랐고 또 언제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일들도 해보고싶은 일들도 나는 항상 기다려야 했다. 그럴 여유가 생길 때 까지 그럴 시간이 생길 때 까지 참고 또 기다려야 했다.
그것이 내 삶이다. 그것이 나의 길이었다. 또 나의 인내였고 나의 한계였다.
기다림 그 긴 기다림의 끝에서 매달려 그나마 꾸어온 꿈들도 한결같이 무너져 버릴 때 나는 때론 절망하곤 했다. 독백처럼 그렇게 세상을 기다림으로 일관해온 나는 지금 또 기다리고 있다.
그런다고 남들과 비교 할 것도 없다. 어차피 기다림은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굳이 그 기다림을 거부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때로는 기다림을 즐길 때 도 있다. 그 기다리는 동안의 설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잠시 그 순간 여유롭게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기다렸다. 앞으로도 그렇게 기다려야 한다. 나의 미래를 나의 꿈을 나의 사랑을 기다려야 한다. 그동안 잠시 나는 하늘의 달과 별을 보려고 한다.....
하고 싶은일들도 해보고싶은 일들도 나는 항상 기다려야 했다. 그럴 여유가 생길 때 까지 그럴 시간이 생길 때 까지 참고 또 기다려야 했다.
그것이 내 삶이다. 그것이 나의 길이었다. 또 나의 인내였고 나의 한계였다.
기다림 그 긴 기다림의 끝에서 매달려 그나마 꾸어온 꿈들도 한결같이 무너져 버릴 때 나는 때론 절망하곤 했다. 독백처럼 그렇게 세상을 기다림으로 일관해온 나는 지금 또 기다리고 있다.
그런다고 남들과 비교 할 것도 없다. 어차피 기다림은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굳이 그 기다림을 거부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때로는 기다림을 즐길 때 도 있다. 그 기다리는 동안의 설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잠시 그 순간 여유롭게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기다렸다. 앞으로도 그렇게 기다려야 한다. 나의 미래를 나의 꿈을 나의 사랑을 기다려야 한다. 그동안 잠시 나는 하늘의 달과 별을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