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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빛 바랜 일기

야 봄이다

by 자광 2009. 7. 11.
어제 봄비가 내렸다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그리 밉지 않은 비
바로 봄비다 대지를 깨워 생명들이 고개를 내밀게 만들어
온세상을 연두색으로 물들여간다.
난 봄이 참 좋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는 때아닌
일본의 야욕으로 멍들고 있다
그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상식으로
납득하기 힘든 종족들이다.
그들의 야욕과 욕심은 끝이 없다.
꼭 그렇게 남의것을 탐내야 하는지
왜 자신들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그것이 결국은 자신들의 후세에게 남겨질
업이 된다는것을 모를까..?
민족성까지 들먹이면 안타깝지만
그들은 예의를 모른다.감히 남의 것을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긴다.
우리네 태도도 우습다 아니 갑갑하다
내것을 내것이라고 하지 않고
눈치를 본다 그들의 눈치를 대다수 국민들이
갑갑해 하는 부분이 바로 그부분이다
그들은 어린아이부터 정부의 책임자 까지
공공연하게 독도며 역사를 마음대로 조작한다.
답답한 민족이다 그런다고 사실이 지워 지나.
사실을 은폐하려는 그들의 노력이
오히려 사실을 더욱 부각시킨다
자신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자꾸 숨기려 한다
들추는것도 잘못이지만 그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노력보다는 오히려 은폐하고..숨기고
오히려 침략이라는 야욕을 공공연히 드러낸다
나쁜민족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후손들 또한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세월이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저럴까..
이봄 참 따뜻한날인데
그들로 인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