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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음나무 라는 개인홈페이지에 있던 일기장을 이사 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지난 과거 그냥 지우면 될 것을
무어라 그리 싸고 지고 이사를 하는지도 하실 것입니다.
비록 빛이 바랜 일기지만
그것이 삶이 었기에 소중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하나 하나 그동안 시간날 때 마다
조금씩 옮겨 온 것이 오늘로서 빛바랜 일기는 끝을 맺는 군요
이제 그곳에는 더이상이 글이 올라가지 않겠지요
아니 가끔 이런 저런 곳에 적어 두었던 글들을 만나면
옮기 겠습니다.. 바로 빛바랜 일기 속으로요
아직 그리움이라는 카테고리에는 이사를 더 해야 합니다.
그냥 짦은 생각들을 기록해 둔 것이지만
그것 마져 옮겨야 편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는데 아무도 도와 주지 않아서
하지만 힘내자 화이팅
혼자말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