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걸어 가보았다.
여기저기 산에 이름모를 들꽃들이 많이 피어나
나를 반긴다 참 이쁜꽃들이
하늘 하늘 바람에 몸을 맡긴채
나를 보고 손짓을 한다.
노오란꽃, 빠알간꽃, 연분홍꽃,
색색깔이 피어난다.
오랜만에 찍어 보는 세상이지만
생명들은 참 부지런하다.
여기저기 부지런한 세상
작지만 나름의 질서가..있듯이
작은 꽃잎에 매달린 무당벌레며
이름조차 생소한 벌레들이
또 다른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보기에 좋다.
다 담고 싶다..하지만 그것은 나의 욕심이다
바람이 용서 해주질 않는다.
흔들린다..
나의 마음처럼
바람에 꽃잎이 흔들린다.
여기저기 산에 이름모를 들꽃들이 많이 피어나
나를 반긴다 참 이쁜꽃들이
하늘 하늘 바람에 몸을 맡긴채
나를 보고 손짓을 한다.
노오란꽃, 빠알간꽃, 연분홍꽃,
색색깔이 피어난다.
오랜만에 찍어 보는 세상이지만
생명들은 참 부지런하다.
여기저기 부지런한 세상
작지만 나름의 질서가..있듯이
작은 꽃잎에 매달린 무당벌레며
이름조차 생소한 벌레들이
또 다른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보기에 좋다.
다 담고 싶다..하지만 그것은 나의 욕심이다
바람이 용서 해주질 않는다.
흔들린다..
나의 마음처럼
바람에 꽃잎이 흔들린다.